대한민국을 전도하라!
바닥 및 데코레이션! 성경학교 준비 완료!
함께 성경공부 했던 5,6학년 아이들~
아이들이 집중해주는 이 사진이 참 좋다 :)
업어키웠다는 말이 진짜인! 요녀석들이 어느새 이렇게나 컸네 :)
찬양인도!
율동 엄청 잘했었는데.. 이제 조금씩 힘이 든다는 ㅠㅠ 늙.....
우리조의 전도 상황극!
성경학교에서 복음을 듣고 실제 전도하러간 길거리에서..
아줌마, 아저씨는 복음을 잘 듣지 않고 지나쳐갔지만~
낙심하지 않고 계속 전도해서 아이들 2명에게 복음을 잘 전해주었는데..
나중에 보니 그 아이들의 부모님이 그냥 지나쳐간 아줌마, 아저씨였다는!
결국 아이들을 통해 복음을 받아들이는 아줌마 아저씨~
내용이 얼마나 은혜로운 전도 상황극이었는지 :)
우리조 Transmission~
3일동안 참 행복했다!
1.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롬 1:16)
복음에는 정말 능력이 있다.
이 복음이 살아서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영혼을 품게 하며 또 서로가 하나되게 하는 것을 경험했던 성경학교였다.
2.
공과공부 첫 시간에 복음에 대한 내용을 아이들과 나눌 때,
'아직 정확히 믿음이 뭔지 잘 모르겠지만 내 안에 꿈틀거리는 무언가가 있어요~' 라고 말하는 아이들을 보며..
하나님, 그것이 아이들의 작은 믿음임을 확신합니다!
그 믿음이 자라게 하시고 아이들 안에 실제적인 경험으로 다가오게 해주세요!
그것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하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
3.
성경학교 직전 주에 결정된 노방전도 시간~
솔직히.. 조금 위축되고 두려워했던 마음이 있었다.
실제 나가기 전까지 그랬었는데..
너무나 적극적이고 열심으로 '예수님 믿으세요'하며 전도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복음을 전하자고 아이들에게 이야기 하면서도 실제로는 믿음없었던 내 모습을 회개했던 시간~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사도행전 4:19-20)
진짜 복음을 가지고 있으면서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4.
80세가 넘으신 친할아버지가 예수님을 모르신다고 눈물 흘리는 하은이의 모습이 얼마나 마음에 감동이 되던지..
옆에서 계속 안아주고 토닥여주며 또 기도해주었다.
할아버지를 예수님 믿게 하시려고 성경학교를 주심을 믿습니다.
하은이에게 영혼을 향한 마음을 또한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은이를 통해 할아버지의 구원의 꿈을 꾸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은이와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성령께서 하은이를 통해 일하여 주시고 할아버지의 마음도 먼저 준비시켜 주세요.
선생님이 함께 기도할게 꼭 해보자~ 라고 말해주었더니..
눈물을 닦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이 얼마나 예쁘던지 :)
5.
아이들이 소감문을 적을 때, 나는 우리조 아이들 한명 한명에게 작은 편지를 써 주었다.
그것을 받아들고 소중히 여겨주는 아이들이.. 참 감동이었다.
6.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것에 대한 재미와 행복을 알게 된 것!
아이들에 대한 새로운 꿈을 꾸게 된 것!
광성교회 유초등부~
그래, 너희들이었어. 고맙다 진심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