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16 남도6 (남도여행4일차) 담양죽녹원 첫 방학, 첫 남도여행 (2016.07.26~29)(4일차 - 담양) #1.담양 죽녹원일본 교토에 갔을 때, 아라시야마 치쿠린의 기억이 참 좋았어서 꼭 가보고 싶었던 우리나라의 대나무 숲.가보니 치쿠린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훨씬 큰 규모의 대나무 숲이었다. 눈으로만 보라고 분명히 쓰여 있는데! 꼭 낙서하는 사람들이 있다! -_-;; 녹차 아이스크림 한번 먹어줘야지ㅎㅎ 담양 터미널에서의 인증샷과 함께 여행 마무리 ^^ 남도여행을 마치며.. '여행'이라고 하면 왠지 해외를 나가야할 것만 같은 막연한 생각이 있었는데..우리나라에도 얼마든지 다녀보고 경험해볼 만한 곳은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된 시간들 :) 2017. 1. 18. (남도여행3일차 오후) 광주-신시와게스트하우스-BeWHY 첫 방학, 첫 남도여행 (2016.07.26~29)(3일차 오후 - 광주) #1. 광주버스터미널(유스퀘어) -> 신시와게스트하우스보성에서 버스를 타고 광주로! 유스퀘어에서 인증샷 잠깐 찍고 바로 숙소로 이동~ 모텔이나 일반 게스트하우스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전통이 느껴지는 숙소로 잡았다.조용해서 더 좋았던 곳. #2. 동문시장, 광주거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BeWHY숙소에서 나와 광주 거리를 거닐다. 숙소에서 가까운 동문시장 안. 5.18 민주화운동기록관.시간이 늦어서 못 간 것이 아쉽. 내가 애정하는 알라딘 중고서점!광주에 왔으니 살짝 들러봐야지ㅎㅎ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쪽으로 걸어왔는데 무슨 행사를 하고 있었다.지나가는 사람들의 대화를 들어보니 몇 시간 후에 비와이가 온다는 소문이!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2017. 1. 18. (남도여행3일차 오전) 보성역-보성녹차밭(대한다원) 첫 방학, 첫 남도여행 (2016.07.26~29)(3일차 오전 - 보성) #1. 순천역 -> 보성역아침에 일어나 게스트하우스에서 제공하는 조식을 간단히 먹은 후,기차로 보성역으로 이동~ 보성역에서 녹차밭까지는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한다.따끈따끈한 버스 시간표~ #2. 보성녹차밭(대한다원)이 날도 무지 더웠지만 초록초록한 녹차밭은 정말 예뻤다 :)연인과 함께, 조금 덜 더울 때 오는 것을 강추!ㅎㅎ 녹차밭의 베스트컷! 녹차밭에서 보성역, 보성터미널로 가는 버스 시간표~ 보성에서 광주로 가는 버스 티케팅을 하고 근처 식당에서 바지락 칼국수로 점심을 해결!역시 보성답게 식당 물이 녹차~ 2016. 8. 18. (남도여행2일차 오후)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 첫 방학, 첫 남도여행 (2016.07.26~29)(2일차 오후 - 순천) #1. 순천만 국가정원이 날도 무지 더운 날이었다.오전에 드라마촬영장을 다녀오느라 땀을 무지하게 흘렸기 때문에숙소에서 샤워하고 잠깐 더위를 식힌 후 순천만국가정원으로 출발~ 사실 순천만 국가정원보다 순천만습지와 그곳에서의 일몰을 더 기대하고 있었으므로국가정원은 잠깐 둘러만 보고 해지기 전에 습지로 이동하기로 했다. 순천만국가정원 티켓으로 순천만습지도 입장할 수 있다.그 반대도 가능ㅎㅎ 순천만 국가정원에 위치한 꿈의 다리~우리반 아이들과 첫 미술시간에 함께 꾸몄던 작품이 이 다리의 글자들처럼 이름꾸미기 였는데 :) 맨 아래, '아이들이 희망' 순천만 국가정원을 스치듯(?) 둘러본 후,스카이큐브 막차를 타고 순천만습지로 GoGo! 스.. 2016. 8. 14.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