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3 표지, 편지, 약속 표지, 편지, 약속 2014. 3. 5. 졸업 졸업이다! 2014.02.24건국대학교 2014. 2. 24. 2013년 광성교회 유초등부 3학년 귀요미들! 내가 참 사랑하는,2013년 광성교회 유초등부 3학년 귀요미들! 민서야 민정아 유빈아 예은아수지야 서현아 시연아 시현아 너희들과 1년 함께해서 참 행복했어 :) 2013년#1. 첫번째 단체사진 #2. 방방타고 피자먹고 반모임 #3. 우리반 8명 다 모였다! #4. 시현이 수지 생일파티 #5. 먹고 또 먹고 #6. 코주부안경ㅎㅎ #7. 방방타고 노래하고 햄버거먹고 #8. 여름성경학교 #9. 유빈이 생일파티 #10. 예은이 생일파티 #11. 유초등부 가을소풍 #12. 시연이 생일파티 #13. 선생님 정장입은 기념 단체샷ㅋ #14. 추수감사절 우리반 찬양율동! 이뻐 ^^ #15. 민서 생일파티 #16. 2013년 마지막 반모임! 그렇게 2013년을 마무리하고.. 헤어진.. 줄 알았으나? ..... 2014년 .. 2014. 2. 16. 어머니의 동백꽃 어머니의 동백꽃 "물을 제때에 안 줘서 꽃이 영 시원찮네." 뇌경색으로 쓰러져서 병원에 입원해 계시다 집으로 돌아오신 어머니는 동백꽃이 제대로 피지 않은 걸 먼저 걱정하신다.우리 집 동백은 꽃이 화려하지도 않고 꽃빛깔이 짙은 것도 아니며 꽃봉오리가 크고 탐스럽지도 않다. 그래도 어머니는 해마다 봄이 오기 전에 미리 피는 이 연분홍 동백꽃을 애지중지 하신다. 우리 애들이 어릴 때부터 키우셨으니까 한 십오 년쯤 되었다. 여러 차례 이사를 다니는 동안에도 어머니는 이 동백나무를 버리지 않으셨다. 어머니가 쓰러지셔서 식구들 모두가 정신이 없었기 때문에 어머니가 가꾸는 나무나 꽃에 소홀할 수밖에 없었던 건 사실이지만, 어느 해에도 우리 집 동백은 그렇게 화려하게 피는 꽃이 아니다. 그러나 화려하든 화려하지 않든 .. 2014. 2. 11.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