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3 (북큐슈여행 4일차) 오호리공원-후쿠오카공항 온천에 몸 담그고 쉬다 오자! 일본 북큐슈 재충전 여행 (2017.01.10~13)(4일차) #1. 오호리공원여행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숙소에서 제공하는 아침식사~아침식사가 포함된 가격 치고는 아주 싼 숙소였다. 숙소인 헤이와다이 오테몬의 바깥 모습~ 비행기 시간이 오후라 오전엔 오호리공원을 산책하며 여행을 정리~날도 밝고 맑아서 기분 좋은 아침이었다. #2. 오호리공원->후쿠오카 공항오호리공원에서 지하철을 타고 공항으로 이동~ 내가 탈 진에어~저가항공 중에 제일 나은 느낌이다ㅎㅎ 처음으로 비상구 자리에 앉아본다. 구름 위를 날아서..이렇게 또 혼자만의 여행이 마무리 된다 :) 2018. 1. 12. (북큐슈여행 3일차) 쿠로가와-히타-후쿠오카 온천에 몸 담그고 쉬다 오자! 일본 북큐슈 재충전 여행 (2017.01.10~13)(3일차) #1. 쿠로가와 아침풍경숙소에서 아침식사를 맛있게 한 후, 버스 시간까지 여유가 있어서 그 때까지 쿠로가와를 산책하기로~날이 밝을 때 산책하니 공기도 시원하고 조용한 것이.. 참 좋은 동네다 :) 료칸에서 제공해주는 아침식사~ 아주 훌륭해! 료칸 와카바와 고민했던 료칸 후지야~ #2. 쿠로가와에서 후쿠오카 가는 길다음 일정은 후쿠오카 시내로 들어가서 다자이후, 모모치해변, 번화가 등을 구경하는 것이었다.쿠로가와에서 버스를 타고 후쿠오카로 간다~ 쿠로가와 버스 정류장~ 버스를 타고 가는 길에 만난 '츠에타테(杖立)' 라는 온천마을~살짝 보기에도 참 좋아보여서 잠깐 정류장에 섰을 때 한 컷 찍어두었다.나중에 검색해보.. 2018. 1. 12. (북큐슈여행 2일차 오후) 쿠로가와 온천마을 온천에 몸 담그고 쉬다 오자! 일본 북큐슈 재충전 여행 (2017.01.10~13)(2일차 오후) #1. 유후인->쿠로가와 온천마을이번 일본 여행에서 가장 와보고 싶었던 쿠로가와 온천마을!여기를 와보기 위해 큐슈를 선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ㅎㅎ유후인에서 큐슈횡단버스를 타고 1시간30분정도 달리면 쿠로가와 온천마을에 도착한다. #2. 료칸 와카바쿠로가와에 왔으면 온천이 딸린 료칸에서 하루 묵어봐야지ㅎㅎ가격도 저렴하고 깔끔한 료칸 와카바 선택!료칸 와카바는 버스에서 내려 계단을 내려가면 바로 위치하고 있어서 좋다. 료칸으로 들어가는 길~일본 전통의 느낌이 물씬 난다. 료칸 로비~ 웰컴티와 따뜻한 물수건으로 맞아준다. 내가 예약한 카린(모과)실~료칸 와카바의 방들은 과일 이름이 붙여져 있다. 창가를 바라보.. 2017. 12. 29. (북큐슈여행 2일차 오전) 유후인 온천에 몸 담그고 쉬다 오자! 일본 북큐슈 재충전 여행 (2017.01.10~13)(2일차 오전) #1. 벳부->유후인오전 일정은 거리가 예쁘고, 호수가 아름다운 곳이라 유명한 유후인.유후인에서 1박을 할까 하다가 쿠로가와 온천을 위해 반나절 일정으로만 잡았다. 벳부에서 유후인으로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1. 유후린 버스를 탄다.2. 벳부역 뒷편에서 버스를 일반 버스를 탄다. 나는 2번 방법으로 유후인까지 이동~ 버스를 타고 구불구불한 길을 달려.. 유후인 버스터미널에 도착! #2. 유후인역->긴린코 호수유후인 역에서 긴린코 호수까지는 그리 멀지 않다. 1시간 정도면 여유있게 이것저것 구경하며 갈 수 있는 정도의 거리. 유후인 역 앞~ 자그마한 시골역 느낌이 나는 유후인 역 안~ 유.. 2017. 2. 16.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