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3 (교토여행4일차 오전) 간사이공항-집으로 소소하고 고즈넉한 일본 교토 힐링 여행 (2015.04.06~09)(4일차 오전) #1. 간사이공항10시 45분 비행기였기 때문에 오전 일정이랄 것도 없이 공항으로 향했다.원래는 지하철 비슷한 일반 특급을 탈 생각이었는데,마지막이기도 하고 몸도 피곤하기도 해서 라피트 특급열차를 타고 편하게 공항으로~ 철인28호를 닮은 라피트 특급~ 이코카 카드 환불하기 전에 사용 내역 인쇄 한 번! Come back home :) 2015. 5. 25. (교토여행3일차 오후) 후시미이나리-오사카 난바 도톤보리-신이마미야 호텔 소소하고 고즈넉한 일본 교토 힐링 여행 (2015.04.06~09)(3일차 오후) #1. 후시미이나리역은 크지 않지만 주황색 여우신사로 유명한 후시미이나리~역부터 온통 주황색 천지ㅎㅎ 주황색 도리이는 온 산을 타고 끝없이 이어지는데,어느정도 올라가다가 정상까지 1시간 남았다는 표지판을 보고 그냥 포기하고 내려왔다. 역 근처의 카페에서 커피 한잔하고~이제 오사카로! #2.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원래 오사카는 일정에 없었는데 그래도 공항에서 가까우니 마지막 저녁을 도톤보리로 잡았다.어우 근데 교토에서 3일을 지내다가 여길 오니 정신이 하나도 없음 @.@ 선물을 살까하고 돈키호테에 들렀는데.. 와 여긴 정말 신세계!잠깐 정신줄을 놓으면 주머니 다 털릴듯ㅎㅎ정신을 차리고 동전파스, 휴족시간, 립크림을 몇 개 구입.. 2015. 5. 25. (교토여행3일차 오전) 철학의길-은각사-철학의길-난젠지 소소하고 고즈넉한 일본 교토 힐링 여행 (2015.04.06~09)(3일차 오전) #1. 아침일찍 일어나서 이동하려고 했지만 이틀을 빡세게 걸었기 때문에약간 더 쉰 후 9시 넘어서 숙소를 나섰다. 스몰월드 게스트 하우스의 곳곳의 모습~정말 오래된 느낌이 팍팍 난다ㅎㅎ 일본 스타벅스에는 '카페 미스토'라고 우리나라엔 없는 메뉴가 있더라.가격은 아메리카노와 라떼의 중간 정도~ 맛은 카푸치노 비슷한 맛? 스타벅스에서 모닝커피 한잔하며 3일차 하루를 시작! 버스를 기다리는데.. 손을 꼭 잡고 지나가시는 어르신 두 분의 모습이 너무 예뻐보여 몰래 한 컷~ #2. 철학의 길 초입교토 여행에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이 두 곳 있었는데,첫 번째는 아라시야마 치쿠린, 두 번째가 바로 이 곳 철학의 길이었다. 벚꽃은 만개.. 2015. 5. 25. (교토여행2일차 오후) 닌나지,묘신지-금각사-니시진거리-스몰월드게스트하우스 소소하고 고즈넉한 일본 교토 힐링 여행 (2015.04.06~09)(2일차 오후) #1. 닌나지, 묘신지란덴 1일권을 끊었기 때문에 지나가다가 내리고 싶은 곳에서 내려서 무작정 걷고 구경하고 했다.참 좋더라 :) 내린곳이 마침 닌나지, 묘신지 부근~ 교토의 거리는 그냥 걸어다니는 곳곳이 다 힐링장소이다.그렇게 평온하고 예쁠 수가 없다. 이번 여행에서는 다니다가 초등학교가 보이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한번씩 살펴보자는 생각을 했다.역시 직업병ㅎㅎㅎ 교토에서 가장 처음 만난 오무로 초등학교~수업하고 있는 모습, 아이들의 모습도 보고 싶었는데 이상하게 학교가 조용했다.(나중에 알게 된 사실인데, 일본의 학기는 4월에 시작이라서 아직 학기 시작 전이었음ㅎㅎ) 초등학교 게시판에 쓰여있는 시~좋네 :) 봄의 산 어린.. 2015. 5. 9.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