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UE13 2012년 여름방학 여름방학 #1. 햇살드리맨 처음 '햇살드리' 라는 혁신학교 교활에 대한 공지를 보았을 때,나는 무릎을 탁! 쳤다. "이거구나!" 배움과 돌봄을 함께 추구한다는 혁신학교.어쩌면 내가 생각하고 있는 교육관과 가장 비슷할지 모르는,그 곳은 과연 어떤 곳일까? 그리고 그 곳 아이들의 생활은 어떤 모습일까? 하지만 사실 혁신학교라는 것은 별 상관이 없었다.약간 늦은 시작인 만큼 조금이라도 먼저 경험해보고 싶었다. 그리고 빨리 아이들을 만나고 싶었다. :) 서울 은빛초등학교 3학년 마루반!요 귀여운 녀석들 ^^ 일주일간 함께 웃고 떠들고 놀고 즐기고 잠자고 밥먹고 씻고 또 얘기하고 고민하고 머리를 맞댔던 스무명 남짓한 사람들.학기중엔 다들 어디에 숨어있었던건지ㅎㅎ 첫 만남땐 그저 뻘쭘하고 어색한 사람들이었는데어느새.. 2013. 2. 9. 2012년 6월 그리고 1학기 그 외 2012년 6월 #1. 기말고사시간은 흘러흘러 어느새 기말고사 기간.확실히 교육과 아이들이 공부를 열심히 하는구나 생각했던 것이 바로 이 사진이다.도서관 3층을 전세낸 교육과 12학번들! 내 기억으론 아마 저기 나온 사람들이 다 우리들이었다. 공부하다가 잠깐 잠든 현선이 사진~ 너무 귀엽게 나와서 올림ㅎㅎ 공부하다가 잠깐 생각하는 사진. 생각을 마친 후 다시 공부하는 사진.ㅋㅋㅋ 그리고 1학기 그 외 #1. 도서관기숙사에 살지 않았기 때문에 1학기땐 공강시간에 도서관을 많이 이용했었다.그렇다고 책을 많이 읽은 것은 아니었지만, 그냥 그 곳의 편안함, 책내음이 좋았다. #2. 사생팬현선이와 혜원이를 내 사생팬으로 만들어 버린 한 장의 사진!ㅋ사실 어떤 아주머니께서 설문지를 해달라고 하셔서 해드리고 있는 모.. 2012. 12. 14. 2012년 5월 2012년 5월 #1. 법원 견학법학입문을 들었던 아이들과 함께갔던 법원 나들이.많이 얘기해보지 않았던 민주랑도 얘기해 볼 수 있던 시간이었다. (비록 매우 짧았지만ㅎㅎ) 민사 재판 참관은 그런대로 할만했었는데,형사 재판이 살인사건에 대한 재판이어서.. 아주 마음이 무겁고 어려웠던 기억이 난다. 요남이와 나의 닮은꼴을 다시 한번 확인했던 사진ㅎㅎ #2. 어린이 한마당교대 1학기의 가장 큰 행사라 할 수 있는 어린이 한마당.준비과정부터 행사 전체까지 교육과 모두가 즐겁게 했던 것 같다. 무엇보다 교대생으로서 어린이들을 위해 이런 행사를 한다는 것이 참 의미가 있었다. 남학생들이 준비한 물풍선용 판넬~지금봐도 참 잘 만들었네ㅎㅎ 동희가 찍어준 내 사진.장난꾸러기 같이 나와서 맘에 든다 ^^ 어한 뒷풀이 때 .. 2012. 12. 14. 2012년 4월 2012년 4월 #1. 과학관1학기에는 과학 수업과 관련된 활동이 많았던 것 같다.귀찮고 빡세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런 활동들이 아직 서먹한 우리들을 좀 더 가깝게 해주었는 듯 하다.비가 엄청 많이 오는 토요일이었는데도 과의 절반이 모였었던 과학관 탐방~ 비오는 대학로에서 뭐 먹을지 헤메다가 결국 근처 돈가스 집으로ㅎㅎ #2. 과학실험나는 어렸을 때부터 과학시간을 좋아했고 실험하는 것도 참 재밌어 했었다.나이가 든 지금도 과학시간은 여전히 재미있었다.나중에 교사가 되어 아이들과 이런 실험들을 할 생각을 하니.. 생각만 해도 설레인다. 저 집중하는 눈빛 보게ㅎㅎ #3. 동아리 공연들동기 아이들이 하나둘씩 동아리에 들어갔고 4월이 되자 그 동안 준비했던 공연들이 슬슬 시작되었다. 첫번째는 빈도 공연.나.. 2012. 12. 14. 이전 1 2 3 4 다음